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경수)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 6명을 선정하여 냉방용품 선풍기를 지원하였다.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폭염피해를 예방하고자 매년 선풍기, 에어컨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지속적으로 선풍기와 에어컨을 지원중에 있으며 선풍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편치 않아 좁은 방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선풍기를 받게 되니 고맙다.”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거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장 김경수는 “폭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냉방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취약 독거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